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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12월12일 KBL 프로농구 분석 및 프리뷰) KBL 프로농구 4위의 전주 KCC와 리그 꼴지 창원엘지의 한판 승부가 12월 12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된다. ​ 전자랜드를 상대로 89-8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에 발판을 밟고있는 KCC다 전경기 이대성이 19점, 송교창이 17점 8리바운드 , 라건아 18점 7리바운드, 로드 11점 10리바운드, 이정현 9득점 으로 고른 국내외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다. ​ 1쿼터에 13대 28로 전자랜드가 주도권을 잡았으며 새로 영입된 돌아온 득점왕 길렌워터와 박찬희 등의 활약으로 KCC를 공략했고 1쿼터 종료직전 김낙현의 3점슛으로 크게 앞서나갔던 전자랜드였다 ​ 2쿼터 유현준의 3점을 시작으로 KCC의 반격이 시작됐고 24-21로 천천히 추격을 시작했다 송교창-라건아의 합작 공격과 이대성의 외곽슛등으로.. 2019. 12. 12.
토트넘감독 '무리뉴' 중국간 펠라이니 영입 원해 ,,, 현지 영국 '미러' 에선 무리뉴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에서 함께 했던 펠라이니(산둥루넝)을 노리고 있다며 전했다,, ​ 무리뉴의 맨유시절에도 조커로 재미를 쏠쏠히 봤던 무리뉴 , 큰 키를 활용한 머리타카 전술로 재미를 봤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 펠라이니는 무리뉴가 맨유를 떠난뒤에 2019년 시즌을 앞두고 중국행을 택해 현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현재 중국 슈퍼리그에서 32경기 12골로 활약하는중이다. ​ 현재 펠라이니는 산둥루넝과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지만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는 보도가있어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성사될 수도 있을것 같다. ​ 또다른 한쪽에선 펠라이니의 영입 보도가 모두 소문인것으로 전했기도한다. 아직까지 레비에게 영입을 요청하지도 않았고 , .. 2019. 12. 12.
아쉬운 "무리뉴"와 토트넘 핫스퍼 (바이에른뮌헨vs토트넘핫스퍼 챔피언스리그 b조) ​ 챔피언스리그 2020 b조 최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이 붙었는데 , 토트넘이 1-3 으로 경기에서 패배 했다. ​ 교체 출전된 손흥민의 경기 마지막 슈팅의 아쉬움을 남기며 이미 확정되었던 순위지만 토트넘에게는 아쉬운경기가 바이에른뮌헨에게는 쿠티뉴의 건재함과 알폰소 데이비스의 훌륭한 세대교체 예정을 보여줬다. ​ 433의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왔던 뮌헨은 페리시치와 그나브리 코망을 전방에 배치했고 쿠티뉴 키미히 알칸타라를 중원에 배치했다. ​ 전반 13분 그나브리의 패스가 코망에 연결된후 코망은 논스톱으로 먼쪽 골대에 감아차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서 토트넘의 어린 세세뇽이 반격에 나섰고 전반 20분 토트넘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전반 45분 코망의 부상으로 교체된 뮐러가 골대에 튕겨져나오.. 2019. 12. 12.
서울삼성 vs 원주DB (2019년 12월10일 KBL 프로농구 프리뷰 ) 7위에 랭크한 서울삼성 썬더스와 3위에 랭크한 원주DB 프로미의 맞대결이다. ​ 직전경기 창원엘지와의 홈경기에서 72-75로 패배하며 최근전적 5경기 0승5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보여주고있는 서울 삼성이다. ​ 연패를 겪던 창원엘지였지만 이날 경기에서승리로 LG는 연패를 벗어났지만 삼성은 연패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있다. 스타팅 라인업으론 천기범 김현수 김동욱 김준일 미네라스가 선발로 나섰던 경기였다. ​ 스몰라인업이 아닌 삼성이지만 1쿼터부터 리바운드싸움에서 13-6으로 밀리며 엘지의 뒤를 추격했었던 삼성이었고 2,3,4쿼터까지 계속된 리바운드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 골밑에선 김준일이 10점 7리바운드로 닉 미네라스가 13득 4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지만 ​ 엘지의 외곽에서의 양궁과 골밑 리바운드싸..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