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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N 야구3

FA '류현진' 다저스 유니폼을 계속 입을지 벗을지 ... 다음 행선지는?? 올시즌 29경기 선발 14승5패 2.32 평균자책점으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뒤에 이번시즌 빛나는 성적을 낸 류현진, ​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던 선수들의 부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류현진의 다음 시즌 행선지가 흥미롭다. ​ mlb 닷컴의 공식사이트 투표결과에 따르면 팬 50% 정도가 류현진의 다저스 잔류를 높게 투표했다. 그 뒤를 이어 추신수가 뛰고있는 텍사스 > la 에인절스 > 뉴욕양키스 > 미네소타 등등 예측했다. ​ 7년동안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류현진이기에 본인도 다저스의 잔류를 원하는 바이다. 계약 금액및 연봉보다 3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원하고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아직 이적시장에 게릿 콜 스트라스 버그 가 시장에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다음으로 류현진의 계약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이.. 2019. 11. 25.
SK - KT 트레이드 발표 , 윤석민 - 허도환+2억 맞바꿈 (KBO 프로야구) KT와 SK의 트레이드가 성사가 되었다. 내야수를 내주고 포수를 데려왔다. ​ SK는 베테랑 선수 윤석민을 얻는대신 포수 허도환과 현금 2억을 KT와 맞바꿨다. KBO의 승인을 거친뒤 21일 오늘 발표한 것이다. ​ SK는 모든 내야수의 확실한 주전선수가 있다 그치만 백업이 약하기에 주전선수로 뛰던 윤석민을 백업 자원으로 데려왔다. ​ KT는 주전포수 장성우의 백업 포수가 필요했다. 유망주를 키우고있는 KT이기에 당장 백업 자원이 필요하다. ​ 이강철 KT감독은 "윤석민은 우리 팀 자원들과 중복된다. 미래를 보고 유망주도 키워야하는 만큼 , 길을 열어주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 두팀모두 이해관계가 들어맞는 트레이드였기에 정확하게 따져보면 누가 이겼니 졌니 나눠볼 수 있지만 생각에는 두팀 모두 괜찮은 .. 2019. 11. 21.
프로야구 뜨겁지만은 않은 FA시장 .. 2차 드래프트는 어떨지? (KBO) KBO 야구시장은 지금 트레이드와 FA시장으로 바쁘다. 19명의 FA승인 신청자를 발표했지만 현재 계약이 이루어진 선수는 키움 포수 이지영 뿐. 김치현 단장은 '팀을 위해 이지영과 적극 적으로 FA계약을 추진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고 이지영-박동원 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더불어 트레이드는 절대 없다고 밝혔다. ​ LG도 바쁘다 오지배 별명을 가진 오지환 과 19일에 한번더 만남을 가져 계속 협상을 해 나갈 것 이라 발곃ㅆ고 오지환과 송은범 선수 모두 FA 협상준비중이다, LG 입장은 잔여 선수 모두 잡을 생각인것 같다. 이에 내 생각도 오지환이 적당하고 합리적인 대우를 받고 팀에 잔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현재 외부 FA 보단 내부 FA 강화로 내부단속을 철저히 하고있다는게 LG의 뜻이..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