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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KT 트레이드 발표 , 윤석민 - 허도환+2억 맞바꿈 (KBO 프로야구) KT와 SK의 트레이드가 성사가 되었다. 내야수를 내주고 포수를 데려왔다. ​ SK는 베테랑 선수 윤석민을 얻는대신 포수 허도환과 현금 2억을 KT와 맞바꿨다. KBO의 승인을 거친뒤 21일 오늘 발표한 것이다. ​ SK는 모든 내야수의 확실한 주전선수가 있다 그치만 백업이 약하기에 주전선수로 뛰던 윤석민을 백업 자원으로 데려왔다. ​ KT는 주전포수 장성우의 백업 포수가 필요했다. 유망주를 키우고있는 KT이기에 당장 백업 자원이 필요하다. ​ 이강철 KT감독은 "윤석민은 우리 팀 자원들과 중복된다. 미래를 보고 유망주도 키워야하는 만큼 , 길을 열어주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 두팀모두 이해관계가 들어맞는 트레이드였기에 정확하게 따져보면 누가 이겼니 졌니 나눠볼 수 있지만 생각에는 두팀 모두 괜찮은 .. 2019. 11. 21.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진단 이겨내겠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인 유상철이 췌장암 4기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받아들이기 힘든 진단이었지만 받아들여야만 했다 라고 전했다. 그는 여러 말과 소문이 많았던 건강상태에 대해 직접 팬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여 곧바로 병원에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게 되었다 라고 전했으며 저 때문에 선수들과 팀에 피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않았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하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선수 스태프와 함께 이겨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인천구단은 전적으로 유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라며 남은 기간 감독님이 팀을 이끄는데 .. 2019.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