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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N 농구14

부산kt vs 서울삼성 , 멀린스와 미네라스의 대결 (kbl 12월 3일 프로농구 프리뷰 및 분석) 12월 3일 프로농구 kbl ​ 부산 kt와 서울삼성이 맞붙는다. ​ 서울 sk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홈에서 삼성을 만나게 되는 kt다 경기 초반부터 케티는 sk 에게 끌려다니는 플레이를 했다. 허훈-멀린스 허훈-쏜튼 으로 이어지는 거의 외인에 의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케티였다 ​ 지난경기에선 높이싸움에서 조금 밀리는 듯 보여 3쿼터 까지 끌려다니기 일수였지만 허훈의 돌파와 김영환의 외곽포로 후반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왔다. ​ 김영환은 3점슛 3개를 던지며 15득점에 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양홍석이 살아난점에 대해서는 케티에겐 좋은 소식이다. (양홍석 14득점 4리바 3어시스트) ​ 아무래도 빅라인업을 가동하지 못하다보니 골밑에선 김현민과 멀린스가 조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김윤태의 .. 2019. 12. 3.
김승현의 '그' 발언에 KBL 팬들 여론 폭발 직전,, 김승현 위원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EBS의 팟캐스트 ‘우지원 김승현의 농구농구’ 21화에서 “NBA를 굉장히 즐겨보는 농구인으로서 아이들이 하이파이브를 해달라고 해서 모든 선수들이 다 해주지 않습니다. 팬과 선수 모두의 잘못이다. 점수 차가 30점 넘게 지게 되면 선수들이 의욕이 상실되고 화가 많이 난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그날만큼은 (아이가) 하이파이브를 하지 말게 뒤에서 잡아줬으면 어땠을까. 하이파이브를 할 기분이 누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 이어 김 위원은 “선수, 팬 둘 다 잘못이다. 그런데 100% 선수들의 잘못으로 몰고 가고있다. 내가 선수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대패를 당한 상황에서는 선수들이 팬을 못볼 수도 있다. 라건아는 키가 커서 봤을 것”이라 덧붙였다. ​ 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 2019. 12. 2.
LA 클리퍼스 vs 뉴올리언즈 (11월 25일 NBA 프리뷰) LA 클리퍼스 vs 뉴올리언즈 (11월 25일 NBA 프리뷰) 11월 25일 한국 시간으로 11:00 에 LA클리퍼스와 뉴올리언스가 만난다. ​ la클리퍼스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있다. 전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쏜 레너드의 역전 득점으로 휴스턴을 잡으며 4연승을 달리고있는중이다. 특히 루윌리엄스의 후반 포텐터진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 레너드 폴조지 루윌리엄스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도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추며 한경기한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내고있다. ​ 골밑 디펜스에도 강한 클리퍼스이기에 오늘 경기 초반에 득점을 가져간다면 조금은 쉽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 뉴올리언스는 유타와의 전경기를 접전끝에 128: 120으로 패배했다. ​ 경기력은 나쁘.. 2019. 11. 25.
울산현대모비스 vs 서울sk (11월 22일 프로농구 kbl 분석 및 프리뷰) 울산현대 모비스와 서울 sk가 11월 22일 금요일 울산 홈구장에서 맞붙는다. ​ 현대모비스는 8승9패로 7위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있다. 팀의 주축이었던 이대성과 라건아를 보냈기때문에 전력누수가 뼈아프다 . ​ 그렇기에 시즌초 잇달아 연패를 타던 울산 현대모비스지만 팀에 빠르게 녹아들은 윌리엄스와 박지훈, 김국찬의 활약으로 고양오리온과 서울삼성을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리고있다. ​ 특히 박지훈이 전경기 17점 득점으로 내외곽 가리지않고 터져준 덕분에 승리를 주도할 수 있었다. ​ 에이스 양동근도 미스매치 상황에서도 득점에 힘을 보태고 템포를 조절하는등 팀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있다. ​ 함시크 (함지훈)은 부상으로 한달정도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선수들이 빠르게 함시크 자리를 메꿔줘야.. 201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