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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N 축구

UCL , 토트넘 핫스퍼 vs 올림피아코스 FC (11월 27일 챔피언스리그)

by KSHN 2019. 11. 26.

토트넘핫스퍼와 올림피아코스가 또다시 토트넘 새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경기 복기를 먼저 해보자면 올림피아코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토트넘은 에 -알- 모

조합으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고

비교적 토트넘보다 약체팀인 올림피아코스지만 초반의 기세는 남달랐다 2선에서의 양측 사이드와 중앙을

번갈아가며 스루패스 공격수에게 이어지자마자 슈팅찬스를 만들어냈고

계속된 공격에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17분 토트넘의 수비를 허물었지만 아쉽게도 골대에 튕겨져나오며

골로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후로는 케인의 측면쉐도에이은 박스 안쪽에서의 몸싸움으로 피케이를 얻어내며 조금은 쉽게 첫번째 골을 가져갔고 전반 30분 모우라의 중거리슛으로 한골더 2:0 으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점차 자신들의 플레이로

경기를 만들어나갔지만

전반 44분 측면에서의 원투패스로 이어진 포덴세의 침투에 속수무책으로 한점을 내주는 토트넘이었다.

전반 48분 에릭센의 크로스로 델리알리의 받아먹기골이있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났고 이어진 올림피아코스의 공격에서 공격포인트를 얻지못하고 역습을 나갈 수 있었던 토트넘의 실수로 올림피아에게도

피케이를 내주어 (발부에나 골)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라멜라와 손흥민을 투입했지만 올림피아코스의 골문을 뚫어내기 어려웠었다.

최근 3경기 8득점을 이어나가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비교적 약팀인 즈베즈다와의 4골을 제외하고

3실점 또 리그에서는 클린시트를 만들어낸지가 크리스탈펠리스와의 경기이후로 없다.

21득점 19실점으로 많은 실점량을 보여주고있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B조에 위치해있고 현재 뮌헨이 4경기 승점 12득점으로 1위

그뒤를 이어 4경기 승점 7점으로 2위에 위치해있다.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1점으로 4위에 머물러있는 상황.

이번 경기 올림피아코스에 승리할 경우 16강행을 조기 확정짓는 토트넘이다.

오늘경기도 무리뉴의 첫 데뷔전이라 볼수있다 홈경기 첫데뷔전이며 토트넘 감독이 된이후 챔스

첫경기이다.

무리뉴는 홈경기 인터뷰에서 "UCL에서 3번째 우승이 추가되길 원한다" 라고 전했고

격차가 큰 팀이 아니란것을 알고 어려운 경기이겠지만 16강 진출에 있어 승리를 원한다 라며

의지를 보여줬다

 

 

 

전경기와 포메이션은 차이가없지만 라인업은 조금 다를것으로 예상한다.

윙크스보다 다이어와 은돔벨레가 서고 에릭센 알리 모우라로 이어졌던 라인이

손흥민 알리 모우라가 배치되고 전방에 케인이 설것으로 4231 포메이션이 예상된다.

전경기 웨스트햄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이기에 무리뉴의 첫경기 승리를 이끌었던

손흥민이기에 즈베즈다와의 경기이후 연속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이기에 현지 언론들과

국내 언론 모두 손흥민에게 주목하고있는것이 사실이다.

측면 돌파를 통한 훼이크이후 슈팅, 좌우 가리지않고 사용하는 양발 , 빠른 스피드를 통한 역습과

공격으로 올림피아코스의 골문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있는 손흥민이기에 매 경기 골을 기대하게 된다.

 

 

최근 5경기를 기준으로 전체경기에서 토트넘은 2승2무 1패 올림피아코스도 2승 2무1패

홈에서의 5경기는 토트넘이 2승2무 1패 올림피아코스는 1승 2무 2패로 리그는 다르지만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고있다.

아무래도 오늘경기에서는 토트넘쪽이 유리하지 않을까싶다. 현재로서 리그 원정에서도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올림피아코스이고, 올림피아코스에게는 챔스는 높은 벽 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발부에나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에 도움을 주었지만

포르투니스 와 길레르메 등 환자들이 많은 부상병동 올림피아코스이기에 경기에 더욱 어려움을 주고있다.

토트넘은 요리스와 베르통언이 부상으로 각각 경기에 나서지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에서의 결함을 보여주고있는 토트넘이지만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있는것도 반전포인트다.

3경기연속 손흥민과 케인이 골을 넣고있으며 무리뉴 감독 체제로 바뀐 이후에는 케인은 자주내려와 볼배급을 도와주고 양측 윙어들이 더깊게 파고드는 플레이들을 보여주고있기에 비교적 약팀을 상대로는

포체티노의 포스트 플레이 전술보다 무리뉴의 전술이 더 먹혀들어갈것으로 생각된다.

손흥민의 10호골이 이번경기에 터져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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