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1 '명장' 무리뉴 토트넘 부임 및 선수들과 첫 훈련 마쳐.. 20일 포체티노를 경질시키고 조제 무리뉴감독이 토트넘 핫스퍼의 새로운 감독자리를 맡게 되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 무리뉴 감독이 오늘 우리 팀의 새 감독으로 첫 훈련을 가졌다" 라며 글을 게시했다 무리뉴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관둔지 약 11개월만에 epl 복귀다.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델리알리와 가벼운 환담을 나누고 케인 손흥민 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첫훈련은 성공적으로 마친듯하고 그 이후에 시즌성적이 이제는 중요한 관건이다. 무리뉴감독은 " 새 구단을 맡아 내가 보유하게 될 스쿼드에 행복감을 느끼는것은 특권과도 같고 토트넘의 잠재력과 선수들의 실력에 대해 얘기해왔다" 라며 스쿼드에 대한 만족을 얘기했다. 팀을 맡게되면 트로피하나씩은 끝내 들어올렸던 무리뉴.. 201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