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 부산KT vs 원주DB (KBL 프로농구)

 

 

2019년 11월 2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KT VS 원주DB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원주 DB는 9승6패로 리그2위를 달리고있고 부산 KT는 6승8패로 8위에 랭크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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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의 경기는 DB가 89-84로 승리를 가져갔고 엘지에서 온 김종규가 24득점 6리바운드

오누아쿠가 22득점 11리바운드로 높이에서의 우위를 가져가며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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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위기는 양팀 모두 좋지않다. KT는 KGC에게 승리를 해 4연패의 사슬을 겨우 끊어냈다.

DB도 SK에게 승리를 가져왔지만 최근 2승3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있기에 오늘 경기

양팀모두에게 치열한 동기부여를 가져올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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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에겐 반가운 소식이있다. 김현호가 발목부상에서 복귀하기 때문 확실한 출전은 아니지만

아직 윤호영(발등 골절) 또한 돌아오지 못했기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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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허훈 형제가 있는 DB와 KT 이기에 오늘은 브라더 더비라고 할 수 있겠다만 DB의 허웅은 오늘 휴식으로인해 부산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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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 경기장에 허재 가 시투로 나선다.

허재의 차남 허훈은 " 오늘 아버지가 오는 건 맞다 .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려고 한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허훈은 이번시즌 어시스트 1위 3점슛 5위 평균득점 7위를 달리며 KT에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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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에서는 조금 더 유리한 DB이기에 골밑을 어떻게 사수하고 지난경기 양팀 모두 외곽에서의 승부를

봤기때문에 오늘경기에서도 3점슛 외곽포에 따라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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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의 기로에 선 양팀이기에 반드시 오늘경기 승리가 필요한 두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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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의 용병 칼렙 그린은 SK와의 경기에서 40득점 폭팔적인 득점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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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렙 그린은 득점 평균 10위 3점슛 평균 9위에 랭크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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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용병 바이런 멀린스는 지난 안양과의 경기에서 21득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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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득점은 8위 리바운드 8위에 랭크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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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홈에서 3승 5패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있고 DB는 원정에서 4승2패 의 성적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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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매치 에서 10점이내 박빙에 많은 사람들이 투표했다 ( 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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